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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덤프버전 :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2011)
Habemus Papam [1]
파일:external/image.cine21.com/28220_514bb59e88cfc_poster.jpg
장르
감독
각본
난니 모레티, 프란체스코 피콜로, 페데리카 폰트레몰리
제작
난니 모레티, 장 라바디, 도메니코 프로카치
출연
미셸 피콜리, 난니 모레티, 마르게리타 부이
촬영
알레산드로 페스치
편집
에스메랄다 칼라브리아
미술
파올라 비자리
제작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사케르 필름
파일:프랑스 국기.svg 판당고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3 시네마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퓨어 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배급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01 디스트리뷰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운틴픽쳐스
개봉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11년 04월 15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11년 05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05월 02일
화면비
1.85 : 1
언어
상영 시간
105분
제작비
900만 유로
월드 박스오피스
$17,877,523
북미 박스오피스
$548,11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274명
국내 스트리밍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탈리아 영화계의 거장인 난니 모레티 감독의 2011년 영화. 2011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전임 교황의 사망으로 인하여 콘클라베를 통해 새 교황을 선출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 모습을 다루고 있다.

모티브는 2016년 12월 26일 전임 교황인 베네딕토 16세의 선출로 추측된다.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교황직을 거부한 추기경, 그의 용기가 세상을 감동시킨다!
교황의 급사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한다.
새로운 교황 멜빌은 선언 연설(HABEMUS PAPAM)을 거부하고, 바티칸 교황청에서 도망친다.
당황한 교황청 대변인은 경비병에게 교황 행세를 대신하게 한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나선 교황은, 진실한 소망과 소명의 참다운 가치를 발견한다.
전세계인들이 고대해 온, 진정한 휴머니티와 감동이 이제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 미셸 피콜리 - 멜빌 교황 역
  • 난니 모레티 - 남자 정신분석학자 역
  • 마르게리타 부이 - 여자 정신분석학자 역
  • 예르지 스투 - 대변인 역
  • 레나토 스카르파 - 그레고리 추기경 역
  • 프랑코 그라지오시 - 볼라타 추기경 역
  • 로베르토 노빌 - 세바스코 추기경 역
  • 카밀로 밀리 - 페스타르도나 추기경 역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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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임 교황의 사망으로 인하여 바티칸에서는 콘클라베를 통해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려고 한다. 콘클라베를 위해 추기경단은 시스티나 경당 안으로 입장하고, 이 장면을 보도하는 한 이탈리아 보도원은 아길라르 추기경과 그레고리 추기경을 유력 후보로 꼽는다. 시스티나 경당에 입장한 추기경들은 누구를 선출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고, 몇 번의 부결 끝에 예상을 뒤엎고 멜빌 추기경이 선출된다. 그러나 막 새로운 교황을 선포하기 직전[2] 멜빌 추기경은 외마디 절규와 함께 자신은 못하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떠나버린다.


6. 평가[편집]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4386|
기자·평론가
6.86 / 10
관람객
10 / 10
네티즌
7.14 / 10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영화++평점|

기자·평론가
6.86 / 10
관람객
10 / 10
네티즌
7.14 / 10
]]
평점 1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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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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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없음%





MRQE
평점 63 / 100





파일:cinemascore-logo.png
등급 없음





인생, 고독한 연극

허무주의가 짙은 체호프의 대사들과 그 대사를 암송하는 배우의 늙은 육체가 어느 성경 구절보다 좋다. 좀 더 소박한 배우의 역할에서 행복을 찾고 싶은 건 교황만의 바람이 아닐 것이다.

- 이후경 (★★★★)


신경쇠약 직전의 교황

교황은 누구에게 고해성사를 해야 할까. 직업으로써의 교황에 대한 흥미로운 고찰. 교황 이전에 인간으로써의 불안과 욕망을 깊숙이 파고드는 대신 경쾌하게 어르고 따뜻하게 달랜다.

- 송경원 (★★★☆)


교황의 희화화? 교황도 인간이다

바티칸의 병세를 낱낱이 해부하는 정신분석학. 난니 모레티식의 대담한 소재 선택이다. 뭣보다 종교를 떠나 한 인간의 선택, 그리고 유럽적 사고방식에 대해 숙고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 이화정 (★★★★) 장문 리뷰


교황판 로마의 휴일

교황은, 현재, 무엇인가. 바티칸의 두꺼운 커튼을 열어 젖히는 능청맞게 용감하고 위트있게 도전적인 영화. 감히 건드리지 못할 것 같은 권위와 자리에 대한 난니 모레티식 질문.

- 백은하 (★★★☆)


순하고 선하다(혹은, 순순하지만 선선하진 않다)

- 이동진 (★★★)


낮은 자리에서 여유롭게

- 박평식 (★★★)


교황한테는 아무도 없다

- 김혜리 (★★★)



7.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개봉일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기준일
전 세계2011년 4월 15일$17,877,5232013년 1월 13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2012년 4월 6일$548,1152012년 6월 10일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9. 기타[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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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황 선거로 전임 교황의 뒤를 이어 가톨릭교회를 이끌 새로운 교황이 선출된 직후에 선포되는 라틴어 선언문. 자세한 것은 위키백과 참조.[2] 이 때 원로 추기경이 새로 선출된 교황을 선포하기 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고 영어로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이라고 인사하는데, 이는 베네딕토 16세의 선출 당시에 있었던 일이다.[3] 바티칸 측에서 영화에 불편함을 드러낸 것은 아니고 시스티나 경당의 특수성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시나리오 자체는 가볍고 아이로니컬한 코미디라고 호평받았다고.

관련 문서